[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14일 단체 포스터와 스페셜 댄스 티저를 공개하며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분투와 함께 별책부록처럼 따라오는 로맨스를 그린다.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이나영과 이종석, 정유진, 위하준을 비롯해 김태우, 김유미, 김선영, 조한철, 강기둥, 박규영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배우들의 면면이 흥미를 유발한다. 출판사 ‘겨루’를 무대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책 표지로 꾸며져 있다. ‘그렇게 그들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었다’라는 문구 역시 뚜렷한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스토리를 펼쳐낼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를 더한다.
고스펙의 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이나영)와 문학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를 중심으로 ‘겨루’의 촉망받는 편집자 송해린(정유진), 세상 스윗한 북 디자이너 지서준(위하준), 꼰대인 듯 꼰대 아닌 ‘겨루’ 대표 김재민(김태우), 냉철한 카리스마의 워커홀릭 고유선(김유미), 현실주의 워킹맘 서영아(김선영), 뜨거운 심장의 베테랑 편집자 봉지홍(조한철), 좌충우돌 신입 콤비 박훈(강기둥)과 오지율(박규영)까지 출판사 ‘겨루’ 식구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범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겨루’인들의 책을 만들기 위한 좌충우돌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이나영과 이종석을 비롯해 리얼리티와 재미를 더한 내공 탄탄한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이상으로 좋다”며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펼쳐지는 현실감 넘치는 공감 저격 오피스 코미디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의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하는 작품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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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단체 포스터/사진제공=tvN
tvN 새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이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14일 단체 포스터와 스페셜 댄스 티저를 공개하며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분투와 함께 별책부록처럼 따라오는 로맨스를 그린다.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이나영과 이종석, 정유진, 위하준을 비롯해 김태우, 김유미, 김선영, 조한철, 강기둥, 박규영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배우들의 면면이 흥미를 유발한다. 출판사 ‘겨루’를 무대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책 표지로 꾸며져 있다. ‘그렇게 그들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었다’라는 문구 역시 뚜렷한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스토리를 펼쳐낼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를 더한다.
고스펙의 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이나영)와 문학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스타작가’ 차은호(이종석)를 중심으로 ‘겨루’의 촉망받는 편집자 송해린(정유진), 세상 스윗한 북 디자이너 지서준(위하준), 꼰대인 듯 꼰대 아닌 ‘겨루’ 대표 김재민(김태우), 냉철한 카리스마의 워커홀릭 고유선(김유미), 현실주의 워킹맘 서영아(김선영), 뜨거운 심장의 베테랑 편집자 봉지홍(조한철), 좌충우돌 신입 콤비 박훈(강기둥)과 오지율(박규영)까지 출판사 ‘겨루’ 식구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범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겨루’인들의 책을 만들기 위한 좌충우돌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
‘로맨스는 별책부록’ 티저 영상 캡처
스페셜 댄스 티저 영상에는 환하게 웃으면서 등장하는 이나영을 필두로 도도한 정유진, 훈훈한 위하준, 능청스러운 김태우, 시크 카리스마 김유미, 반전 귀여움의 조한철, 재기 넘치는 김선영, 어리바리 귀여운 강기둥, 상큼 발랄한 박규영 등의 모습이 담겼다. ‘겨루’인들의 파워 댄스가 끝날 무렵, 극 중 최연소 편집장 역할답게 시크하게 등장한 이종석이 이어졌다. 하지만 ‘겨루’ 식구들에 둘러싸여 얼굴 한가득 웃음을 지어 보이여 눈길을 끌었다.‘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이나영과 이종석을 비롯해 리얼리티와 재미를 더한 내공 탄탄한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이상으로 좋다”며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펼쳐지는 현실감 넘치는 공감 저격 오피스 코미디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의 이정효 감독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정현정 작가의 재회하는 작품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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