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SKY 캐슬’에서 김병철이 딸의 비밀을 알았다.
5일 방송된 ‘SKY 캐슬’에서는 차세리(박유나)가 아빠 차민혁(김병철)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하버드에 합격한 적 없다”고 밝혔다.
세리는 “도저히 얼굴 보고는 말할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보낸다. 나는 하버드에 합격한 적 없다”고 했다.
이어 “내 능력으로 미국 애들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 산더미같은 숙제를 다 할 수가 없어서 인터넷에 있는 걸 베껴서 숙제를 제출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내 발목을 잡을 줄 몰랐다”며 “그런 이력이 한번만 있어도 아이비리그는 갈 수가 없더라. 아빠를 실망시킬 수 없어 거짓말을 했다”고 문자를 통해 전했다.
이후 차민혁은 “캐슬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아냐”고 아내에게 물었다. 대부분이 알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더 큰 충격에 빠졌다.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5일 방송된 ‘SKY 캐슬’에서는 차세리(박유나)가 아빠 차민혁(김병철)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하버드에 합격한 적 없다”고 밝혔다.
세리는 “도저히 얼굴 보고는 말할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보낸다. 나는 하버드에 합격한 적 없다”고 했다.
이어 “내 능력으로 미국 애들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 산더미같은 숙제를 다 할 수가 없어서 인터넷에 있는 걸 베껴서 숙제를 제출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내 발목을 잡을 줄 몰랐다”며 “그런 이력이 한번만 있어도 아이비리그는 갈 수가 없더라. 아빠를 실망시킬 수 없어 거짓말을 했다”고 문자를 통해 전했다.
이후 차민혁은 “캐슬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아냐”고 아내에게 물었다. 대부분이 알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더 큰 충격에 빠졌다.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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