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이번엔 황금빛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다.
화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미국 밴드 피츠 앤 더 탠트럼스(Fitz And The Tantrums)’의 ‘핸드클랩(HandClap)’과 로꼬와 호흡을 맞춰 부른 ‘주지마’를 열창했다.
황금빛의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화사는 역동적인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지난해부터 가요시상식에서 개성 넘치는 특별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사는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선사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두고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날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디지털 음원 부문으로, 후보작은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원이다. 국내 대표 음원 유통사 관계자 및 가요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통해 가요계 유행, 흐름을 듣고 후보와 수상자 선정 기준에 반영했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음반 부문은 오는 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화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미국 밴드 피츠 앤 더 탠트럼스(Fitz And The Tantrums)’의 ‘핸드클랩(HandClap)’과 로꼬와 호흡을 맞춰 부른 ‘주지마’를 열창했다.
황금빛의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한 화사는 역동적인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지난해부터 가요시상식에서 개성 넘치는 특별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사는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선사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두고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날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디지털 음원 부문으로, 후보작은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원이다. 국내 대표 음원 유통사 관계자 및 가요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통해 가요계 유행, 흐름을 듣고 후보와 수상자 선정 기준에 반영했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음반 부문은 오는 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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