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틀트립’/사진제공=KBS2
‘배틀트립’/사진제공=KBS2
KBS2 ‘배틀트립’에서 신주아와 이혜정이 스타일리시 방콕 여행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은 신년특집 2019년 고수열전으로 꾸며진다. 태국에 거주중인 신주아와 모델 이혜정이 팀을 이뤄 ‘방콕 여행’을, 중국 활동 10년차 가수 채연과 배슬기가 ‘베이징 여행’을 떠난다.

최근 녹황에서는 신주아와 이혜정의 극과 극 스타일링이 예고됐다. 신주아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화려한 패턴의 긴 드레스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듯한 시스루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반면 이혜정은 챙 넓은 모자와 에코백을 활용해 편의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석이조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와이드 팬츠를 남다르게 소화했다.

특히 방콕 여행 동안 이혜정의 애정을 듬뿍 받은 이 와이드 팬츠는 방콕 여행 첫 날 야시장서 득템한 바지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행과 함께 이혜정의 남다른 패션감각과 쇼핑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틀트립’은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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