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여진구가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시청률에 대해 “20.19%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왕이 된 남자’는 영화 ‘광해’의 리메이크작이다. 여진구는 임금 이헌과 광대 하선 1인 2역을 맡았다. 여진구의 연기 인생에서 첫 1인 2역이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는 2019년 1월, tvN 드라마의 처음을 여는 작품이기 때문에 시청률 20.19%를 기대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tvN은 월화 사극 ‘백일의 낭군님’으로 14.4%(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왕이 된 남자’가 ‘백일의 낭군님’의 인기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여진구는 “시청률 공약으로는 (김)상경 선배와 함께 프리허그를 하는 것”이라고 내걸었다.
‘왕이 된 남자’는 오는 7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왕이 된 남자’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왕이 된 남자’는 영화 ‘광해’의 리메이크작이다. 여진구는 임금 이헌과 광대 하선 1인 2역을 맡았다. 여진구의 연기 인생에서 첫 1인 2역이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는 2019년 1월, tvN 드라마의 처음을 여는 작품이기 때문에 시청률 20.19%를 기대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tvN은 월화 사극 ‘백일의 낭군님’으로 14.4%(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왕이 된 남자’가 ‘백일의 낭군님’의 인기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여진구는 “시청률 공약으로는 (김)상경 선배와 함께 프리허그를 하는 것”이라고 내걸었다.
‘왕이 된 남자’는 오는 7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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