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조준원 기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조준원 기자
배우 소이현이 ‘2018 S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소이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감사하고 너무 과분한 사랑주셔서 감사하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탓에 감사한 분들 얘기도 못했다”라며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저희부부,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상이몽’ 피디, 작가, 그리고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소이현은 “넘치게 사랑받은 한해. 보답하는 2019년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 28일 밤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소이현은 ‘쇼 토크 부문’ 우수상, 남편 인교진과 함께 베스트 페밀리상을 수상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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