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PMC: 더 벙커’의 하정우가 마흔다섯 살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하정우를 만났다. ‘PMC: 더 벙커’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정우는 “영화 ‘클로젯’을 찍을 때 함께 한 아역배우들을 보면서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라며 “결혼을 하고 싶다. 하지만 결혼이라는 게 계획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이번주 내로, 내년 상반기 안으로 결혼해야지 라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달라고 얘기한다”면서 “마흔다섯 살 안으로 결혼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눈 앞에 놓인 일들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언젠가는 하겠지’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있다”라며 “나름 노력하고 있다. 확실한 건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2세 계획에 대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카니발이나 12인승 미니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MC: 더 벙커’는 PMC(Private Military Company)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고 지하 30M 비밀벙커에서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전투 액션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하정우를 만났다. ‘PMC: 더 벙커’와 관련한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정우는 “영화 ‘클로젯’을 찍을 때 함께 한 아역배우들을 보면서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라며 “결혼을 하고 싶다. 하지만 결혼이라는 게 계획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나. 이번주 내로, 내년 상반기 안으로 결혼해야지 라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달라고 얘기한다”면서 “마흔다섯 살 안으로 결혼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눈 앞에 놓인 일들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언젠가는 하겠지’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있다”라며 “나름 노력하고 있다. 확실한 건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했다.
또한 2세 계획에 대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카니발이나 12인승 미니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MC: 더 벙커’는 PMC(Private Military Company)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고 지하 30M 비밀벙커에서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전투 액션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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