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라웍즈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라웍즈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JTBC ‘믹스나인’ 출신 루빈이 속한 팀 라웍즈(TEAM LWZ)가 내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팀 라웍즈(TEAM LWZ)의 공식 트위터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루빈, BC(성호), 진우, 제현, 정훈의 사진과 인터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팀 라웍즈(TEAM LWZ)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종영한 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달달한 음색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맹활약한 멤버 루빈을 비롯해 루빈과 같이 ‘믹스나인’에 출연해 뛰어난 랩과 춤 실력을 인정받은 BC(성호)가 속했다. 그리고 보컬의 진우와 제현, 랩 포지션의 정훈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지난 18일 팀 라웍즈의 공식 트위터에 5인 멤버들의 이미지가 첫 공개되자마자 많은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었다. 19일에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인터뷰 영상이 팀 라웍즈의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에 연이어 공개되면서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늘(24일)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컬러풀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각각의 사진에서는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개성과 함께 멤버 5인 모두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웍즈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라웍즈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특히 팀 라웍즈의 데뷔 전 프로필 사진은 신화, 방탄소년단, 갓세븐 등과 작업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인 포토그래퍼 무궁화 소녀가 맡아 멤버들의 내추럴하고 순수한 모습을 담았으며 인터뷰 영상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프로듀싱 그룹 ‘디바인-채널(Devine-Channel)’ 소속의 김세명 감독이 작업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팀 라웍즈는 데뷔 전 프로젝트명으로, 아직 공식적인 그룹명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이들의 팀명에 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데뷔를 앞둔 5명의 멤버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서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정식 데뷔에 앞서 팀 라웍즈(TEAM LWZ) 5명의 멤버들에게 보내주시는 큰 관심에 감사 드린다.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많은 분들 앞에 보여줄 모습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며 “내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라웍즈는 내년 2019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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