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래퍼 넉살이 Mnet ‘고등래퍼3’의 단독 MC로 확정됐다.
‘고등래퍼3’ 제작진은 지난 시즌’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과 특유의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어서 이번에도 가장 우선 순위로 섭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넉살은 “지난 ‘고등래퍼2’의 MC를 맡아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등래퍼들의 실력이 향상될 때 마다 내 진행 실력도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며 “멘토들처럼 직접적인 조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고등래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번 ‘고등래퍼3’에서는 어떤 고등래퍼들이 자기 만의 색깔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지 기대되고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다. MC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등 라이징 힙합 스타들을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고등래퍼’는 10대들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을 랩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포맷으로 10대뿐 아니라, 기성 세대들에게도 큰 울림을 안겼다. 또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은 무대에서의 퍼포먼스와 함께 음원 차트까지 휩쓸며 열풍을 이어갔다.
한편 ‘고등래퍼3’는 내년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고등래퍼3’ 제작진은 지난 시즌’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과 특유의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어서 이번에도 가장 우선 순위로 섭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넉살은 “지난 ‘고등래퍼2’의 MC를 맡아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등래퍼들의 실력이 향상될 때 마다 내 진행 실력도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며 “멘토들처럼 직접적인 조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고등래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번 ‘고등래퍼3’에서는 어떤 고등래퍼들이 자기 만의 색깔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지 기대되고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다. MC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등 라이징 힙합 스타들을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고등래퍼’는 10대들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을 랩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포맷으로 10대뿐 아니라, 기성 세대들에게도 큰 울림을 안겼다. 또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은 무대에서의 퍼포먼스와 함께 음원 차트까지 휩쓸며 열풍을 이어갔다.
한편 ‘고등래퍼3’는 내년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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