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주말 사용 설명서’ 방송 화면
tvN ‘주말 사용 설명서’ 방송 화면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 출연한 황치열이 중국에서의 인기는 팬들이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SF9 로운과 황치열과 함께 금오도 캠핑에 나섰다.

이날 식사 후에 김숙은 황치열에게 “중국에서 정말 인기가 어마어마하냐. 길거리 못 걸어다니겠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중국 ‘나는 가수다’에서) ‘뱅뱅뱅’할 때 4일밖에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한 건 처음이었다. 노력한 결과가 나오긴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매일 듣는 노래’가 10만 장 나갔다. 팬들이 선물로 10만 장을 더 사주셨다”고 했다.

김숙은 “아까 갑오징어 못 잡았다고 뭐라고 해서 미안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치열은 “나는 노래만 했을 뿐 팬분들이 만들어주신 인기”라고 덧붙였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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