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조정석이 영화 ‘마약왕’의 명장면을 꼽았다.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마약왕’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과 우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조정석은 “마약은 사회악이다. 배우들이 연기를 위해 마약을 해 볼 수가 없지 않나”라며 “송강호 선배님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마약을 하는 장면을 연기했는데, 굉장히 놀라웠다”고 밝혔다.
‘마약왕’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았다. 1972년부터 1980년 봄까지 독재 정권의 혼란한 대한민국에서 마약으로 백색 황금 시대를 누렸던 이들의 파노라마 같은 삶이 전개된다. 오는 19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4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마약왕’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과 우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조정석은 “마약은 사회악이다. 배우들이 연기를 위해 마약을 해 볼 수가 없지 않나”라며 “송강호 선배님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마약을 하는 장면을 연기했는데, 굉장히 놀라웠다”고 밝혔다.
‘마약왕’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았다. 1972년부터 1980년 봄까지 독재 정권의 혼란한 대한민국에서 마약으로 백색 황금 시대를 누렸던 이들의 파노라마 같은 삶이 전개된다. 오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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