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레드벨벳의 동갑내기 멤버 슬기와 웬디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웬디는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친구 따라 갔다가 오디션에 합격했다. 긴장감 없이 따라가서 그런지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디션 곡명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웬디는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필살기를 공개해 규동형제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웬디는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내비쳤다. 웬디는 “돈을 벌기 시작하니까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첫 번째 꿈은 한국에 부모님 집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레드벨벳의 동갑내기 멤버 슬기와 웬디가 밥동무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웬디는 오디션 당시를 회상하며 “친구 따라 갔다가 오디션에 합격했다. 긴장감 없이 따라가서 그런지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디션 곡명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웬디는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필살기를 공개해 규동형제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웬디는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내비쳤다. 웬디는 “돈을 벌기 시작하니까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첫 번째 꿈은 한국에 부모님 집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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