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이번엔 ‘인간 올라프’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날보러와요-사심방송 제작기’에서다.
박나래는 이날 가수 노사연의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동참했다. 방송 내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장을 보여준 박나래는 이날 역시 노사연을 위해 루돌프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다채로운 색깔의 화장품을 활용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으로 재능을 뽐냈다.
이후 순서를 바꿔 분장을 받을 차례가 된 박나래. 노사연은 그를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에 나오는 눈사람 올라프로 바꿔놨다. 하얀 얼굴에 당근 코 모형까지 착용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박나래는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 한뒤 “오늘 파티에 못 간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얼굴이 말라서 너무 당긴다”고 털어놨다.
박나래, 노사연은 이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마치고 초대 손님인 코미디언 황재성, 래퍼 딘딘을 반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나래는 이날 가수 노사연의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동참했다. 방송 내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장을 보여준 박나래는 이날 역시 노사연을 위해 루돌프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다채로운 색깔의 화장품을 활용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으로 재능을 뽐냈다.
이후 순서를 바꿔 분장을 받을 차례가 된 박나래. 노사연은 그를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에 나오는 눈사람 올라프로 바꿔놨다. 하얀 얼굴에 당근 코 모형까지 착용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박나래는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 한뒤 “오늘 파티에 못 간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얼굴이 말라서 너무 당긴다”고 털어놨다.
박나래, 노사연은 이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마치고 초대 손님인 코미디언 황재성, 래퍼 딘딘을 반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