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용준형/조준원 기자 wizard333@
용준형/조준원 기자 wizard333@
채널A 새 주말드라마 ‘커피야, 부탁해’의 주연을 맡은 용준형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 호텔에서 ‘커피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웹툰 보조 작가 이슬비(김민영)과 사랑을 믿지 않는 스타 웹툰 작가 임현우(용준형)의 로맨틱 코미디를 담는다. 용준형은 극 중 웹툰 작가 임현우를 연기한다.

이날 용준형은 “웹툰을 공부하는 학생 분들을 찾아가서 선을 긋는 법이나 프로그램을 다루는 법들을 배웠다. 최대한 프로처럼 보일 수 있는 팁도 물어봤다. 잘 알려주시더라”라며 “그 프로그램을 다루는 게 내가 음악을 만들 때 쓰던 것들과 비슷했다. 그런 부분에서는 좀 편했다”고 밝혔다.

‘커피야, 부탁해’는 내달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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