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솔비는 최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프라이빗 스튜디오 빌라빌라콜라를 카페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빌라빌라콜라는 솔비의 생활공간이자 밴드와 음향시설, 전시, 팟캐스트, 음악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공간이다.
그는 지난 5월 국내 최초의 아트하우스 콘서트 빌라빌라나이트를 열며 주목받았다. MBC ‘발칙한 동거’,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도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솔비의 페인팅 퍼포먼스, 핑거 페인팅’ 역시 빌라빌라콜라에서 이뤄지고 있다. 기존의 전시, 공연 공간에 카페를 더해 대중에게 문을 열게 된 것.
소속사 M.A.P 크루 관계자는 “동화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 속 삐삐의 통나무집 빌라빌레쿨레를 오마주한 빌라빌라콜라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솔비가 직접 기획하고 구상해 탄생했다”며 “인테리어 소품부터 전체적인 구상까지 솔비의 손길이 닿았고, 탁 트인 자연과 어우러져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바리스타 김상기와 팀을 이뤄 품격 있는 커피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복합문화공간답게 솔비가 작업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예술 놀이터로 창의적인 활용된다고 한다. 또 빌라빌라나이트를 비롯해 정기적인 공연과 파티, 전시도 계획 중이다.
M.A.P 크루 관계자는 “경계나 한계 없이 예술 세계를 펼쳐가는 솔비의 정체성을 닮아 가장 예술적이고 따뜻하고 창의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앞으로 어떤 변신을 할지 더 기대되는 공간”이라며 “편하게 빌라빌라콜라를 찾아 솔비와 자유롭게 소통해 달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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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 제공=M.A.P 크루
가수 솔비가 개인 작업실인 ‘빌라빌라콜라’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대중에게 공개한다.솔비는 최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프라이빗 스튜디오 빌라빌라콜라를 카페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빌라빌라콜라는 솔비의 생활공간이자 밴드와 음향시설, 전시, 팟캐스트, 음악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공간이다.
그는 지난 5월 국내 최초의 아트하우스 콘서트 빌라빌라나이트를 열며 주목받았다. MBC ‘발칙한 동거’,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도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솔비의 페인팅 퍼포먼스, 핑거 페인팅’ 역시 빌라빌라콜라에서 이뤄지고 있다. 기존의 전시, 공연 공간에 카페를 더해 대중에게 문을 열게 된 것.
소속사 M.A.P 크루 관계자는 “동화 ‘내 이름은 삐삐롱스타킹’ 속 삐삐의 통나무집 빌라빌레쿨레를 오마주한 빌라빌라콜라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솔비가 직접 기획하고 구상해 탄생했다”며 “인테리어 소품부터 전체적인 구상까지 솔비의 손길이 닿았고, 탁 트인 자연과 어우러져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바리스타 김상기와 팀을 이뤄 품격 있는 커피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복합문화공간답게 솔비가 작업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예술 놀이터로 창의적인 활용된다고 한다. 또 빌라빌라나이트를 비롯해 정기적인 공연과 파티, 전시도 계획 중이다.
M.A.P 크루 관계자는 “경계나 한계 없이 예술 세계를 펼쳐가는 솔비의 정체성을 닮아 가장 예술적이고 따뜻하고 창의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앞으로 어떤 변신을 할지 더 기대되는 공간”이라며 “편하게 빌라빌라콜라를 찾아 솔비와 자유롭게 소통해 달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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