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 나온다.
27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남성 아이돌 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 이름과 인원, 구체적인 데뷔 날짜 등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빅히트가 새 그룹을 내놓는 것은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 이후 약 6년 만이다. 현재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를 휩쓸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신예 그룹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005년 설립한 빅히트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 대표를 중심으로 음악 분야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7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남성 아이돌 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 이름과 인원, 구체적인 데뷔 날짜 등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빅히트가 새 그룹을 내놓는 것은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 이후 약 6년 만이다. 현재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를 휩쓸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신예 그룹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005년 설립한 빅히트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 대표를 중심으로 음악 분야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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