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배드파파’에 출연하는 장혁과 이다윗의 츤데레 브로맨스가 포착됐다.
‘배드파파’에 출연 중인 장혁과 이다윗의 촬영 현장 사진이 26일 공개됐다. 평소 거칠게 행동하는 유지철(장혁)과 용대(이다윗)의 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주국성(정만식)의 악행을 알게 된 유지철이 마지막으로 남은 시합을 치르기로 결심한 뒤, 용대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장혁과 이다윗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진지하게 서로의 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극중 지철은 티격태격하며 농담을 내뱉고 툴툴거리는 모습과는 달리 가족 외에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용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 딸 영선(신은수)의 안전을 부탁하는 등 츤데레의 모습으로 용대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의 믿음과 우정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회사의 점퍼를 모든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고생 중인 스태프들이 장혁의 배려심 깊은 응원으로 막바지 촬영까지 힘쓰고 있다고 한다.
이번 주 최종회를 앞두고 지철은 주국성과 최악의 거래를 했다. 단 한 번의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유일한 버팀목인 딸을 찾아가지만 영선이 연습 도중 실신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배드파파’는 26일 오후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배드파파’에 출연 중인 장혁과 이다윗의 촬영 현장 사진이 26일 공개됐다. 평소 거칠게 행동하는 유지철(장혁)과 용대(이다윗)의 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주국성(정만식)의 악행을 알게 된 유지철이 마지막으로 남은 시합을 치르기로 결심한 뒤, 용대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장혁과 이다윗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진지하게 서로의 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극중 지철은 티격태격하며 농담을 내뱉고 툴툴거리는 모습과는 달리 가족 외에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용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 딸 영선(신은수)의 안전을 부탁하는 등 츤데레의 모습으로 용대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의 믿음과 우정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회사의 점퍼를 모든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고생 중인 스태프들이 장혁의 배려심 깊은 응원으로 막바지 촬영까지 힘쓰고 있다고 한다.
이번 주 최종회를 앞두고 지철은 주국성과 최악의 거래를 했다. 단 한 번의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유일한 버팀목인 딸을 찾아가지만 영선이 연습 도중 실신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배드파파’는 26일 오후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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