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13만56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27만3656명이 영화를 봤다.
지난19일 경쟁작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완벽한 타인’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13일 동시기 개봉작인 ‘완벽한 타인’을 앞서며 한차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후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까지 누르고 개봉 4주차에 다시 한번 1위에 올라선 쾌거라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주 주말 52만명을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2주차 주말 78만명, 개봉 3주차 주말에는 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영화들의 일반적인 흐름과는 정반대의 이례적인 뒷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한 계단 내려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8만8551명, 누적 관객 수는 160만8414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하루 동안 7만7443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2만7745명이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1만997명을 불러모아 4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24만6365명이 영화를 봤다.
‘출국’은 일일 관객 7589명, 누적 관객 4만4564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바울’ ‘동네사람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국가부도의 날’ ‘해피 투게더’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36.7%로(오전8시10분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15.4%), 3위는 ‘완벽한 타인’(7.7%)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13만56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27만3656명이 영화를 봤다.
지난19일 경쟁작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완벽한 타인’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13일 동시기 개봉작인 ‘완벽한 타인’을 앞서며 한차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후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까지 누르고 개봉 4주차에 다시 한번 1위에 올라선 쾌거라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주 주말 52만명을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2주차 주말 78만명, 개봉 3주차 주말에는 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영화들의 일반적인 흐름과는 정반대의 이례적인 뒷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한 계단 내려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8만8551명, 누적 관객 수는 160만8414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하루 동안 7만7443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2만7745명이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1만997명을 불러모아 4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24만6365명이 영화를 봤다.
‘출국’은 일일 관객 7589명, 누적 관객 4만4564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바울’ ‘동네사람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국가부도의 날’ ‘해피 투게더’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36.7%로(오전8시10분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15.4%), 3위는 ‘완벽한 타인’(7.7%)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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