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자]
‘대장금이 보고 있다’ 권유리 / 사진=MBC 방송화면
‘대장금이 보고 있다’ 권유리 / 사진=MBC 방송화면
‘대장금이 보고 있다’ 권유리 / 사진=MBC 방송화면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뜨거운 국물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권유리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영업팀 신입 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6화에서는 취중 고백 이후에도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아 짝사랑 앓이를 하는 복승아와 사촌 오빠(강남 분)의 등장 이후 그녀가 자꾸 신경 쓰이는 한산해(신동욱 분)의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쌀쌀해진 가을밤에 어울리는 국밥, 감자탕 등 뜨거운 국물 먹방이 이어져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매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던 권유리 표 맛 표현이 이번 방송에서는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 성대모사까지 곁들여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져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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