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터보 김정남이 “(김)완선이 누나 울렁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터보 멤버 김정남과 김완선의 만남을 주선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월미도의 한 횟집에서 만난 김정남과 김종국. 김완선과의 만남에 앞서 김정남은 “살이 찐게 아니라 부었다. 어제 잠을 잘 못잤다”며 “지금 숨을 잘 못쉬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연하남이긴 하다”며 마음을 다스렸다.

김종국은 “누나가 울릉도에 살았다. 회를 진짜 좋아한다”고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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