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마인드유가 겨울을 앞두고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다.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신곡 ‘겨울이 오면’을 발표한다.
‘겨울이 오면’은 ‘퍼즐’ 3부작의 마지막 조각이다. 마인드유의 ‘퍼즐’ 시리즈는 사랑에 관한 감정을 다양한 시점으로 담아낸 3부작 음악 프로젝트로, 마인드유는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 세계를 이번 시리즈에 녹였다. 이번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앞서 마인드유는 지난 4월부터 ‘퍼즐’ 프로젝트를 시작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첫 번째 조각인 ‘권태’는 가수 치즈(CHEEZE)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 사랑했지만 달라져 버린 두 연인의 사랑의 온도를 담담히 풀어냈다. 두 번째 조각은 프로듀서 겸 가수 브라더수와 협업해 ‘나만 없어’를 발표했다.
부드러운 보컬과 따뜻한 노랫말로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인드유의 ‘퍼즐’ 마지막 조각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들은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겨울이 오면’은 ‘퍼즐’ 3부작의 마지막 조각이다. 마인드유의 ‘퍼즐’ 시리즈는 사랑에 관한 감정을 다양한 시점으로 담아낸 3부작 음악 프로젝트로, 마인드유는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 세계를 이번 시리즈에 녹였다. 이번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앞서 마인드유는 지난 4월부터 ‘퍼즐’ 프로젝트를 시작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첫 번째 조각인 ‘권태’는 가수 치즈(CHEEZE)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 사랑했지만 달라져 버린 두 연인의 사랑의 온도를 담담히 풀어냈다. 두 번째 조각은 프로듀서 겸 가수 브라더수와 협업해 ‘나만 없어’를 발표했다.
부드러운 보컬과 따뜻한 노랫말로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인드유의 ‘퍼즐’ 마지막 조각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들은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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