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이준기가 JTBC ‘아는형님’에서 영화 ‘왕의 남자'(2005)의 명장면을 재연했다.
2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기는 인생작 ‘왕의 남자’의 공길 역에 캐스팅 된 비화를 전했다. 그는 “‘왕의 남자’는 연극 ‘이’로 유명했던 작품이다”라며 “신인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내가 알기로는 경쟁률이 3000대 1 정도 됐다. 한 달 동안 3차에 걸쳐 오디션을 봤다”며 “공길이로 인해서 영화가 망할 수도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기는 영화 속 명장면인 물구나무를 서서 다리를 벌리는 동작을 대역 없이 직접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오디션 때 보여준 동작인데, 영화에 그대로 들어갔다”고 했다.
특히 이준기는 강호동을 앞에 두고 직접 명장면을 재연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망설임 없이 물구나무를 서서 유연하게 다리를 찢었다.
이준기의 허벅지를 만져본 형님들은 “엄청 탄탄하다. 운동을 많이 하나보다”라며 감탄했다. 이준기는 “주짓수를 한다”고 깨알같이 자랑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0일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기는 인생작 ‘왕의 남자’의 공길 역에 캐스팅 된 비화를 전했다. 그는 “‘왕의 남자’는 연극 ‘이’로 유명했던 작품이다”라며 “신인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내가 알기로는 경쟁률이 3000대 1 정도 됐다. 한 달 동안 3차에 걸쳐 오디션을 봤다”며 “공길이로 인해서 영화가 망할 수도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기는 영화 속 명장면인 물구나무를 서서 다리를 벌리는 동작을 대역 없이 직접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오디션 때 보여준 동작인데, 영화에 그대로 들어갔다”고 했다.
특히 이준기는 강호동을 앞에 두고 직접 명장면을 재연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망설임 없이 물구나무를 서서 유연하게 다리를 찢었다.
이준기의 허벅지를 만져본 형님들은 “엄청 탄탄하다. 운동을 많이 하나보다”라며 감탄했다. 이준기는 “주짓수를 한다”고 깨알같이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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