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26대 별밤지기 100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표준 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DJ로 활약중인 산들이 지난 16일 방송과 함께 ‘별밤지기’ 100일을 맞이했다.
이날 산들은 “오늘로 제가 DJ가 된지 100일되는 날”이라며 “매일 2시간씩 100일이면 일상이 되기 충분한 시간이다”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프라이머리 앨범에 수록된 자신의 솔로곡 ‘마중’을 선곡했다.
이후 산들은 “매일 2시간씩 꼬박 꼬박 쌓아온 산들의 ‘별밤’이 어제 기준으로 198시간이었다. 하루가 24시간이니까 약 8일을 꼬박 붙어서 옆에서 여행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1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싶다. 내가 별밤지기로서 여러분들 곁에서 좋은 이야기와 함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100일 이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산들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B1A4 멤버 신우와 공찬이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우와 공찬은 화관과 떡케익을 준비해 산들을 축하를 해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26대 별밤지기로 100일을 맞이한 산들이 속한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C 표준 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DJ로 활약중인 산들이 지난 16일 방송과 함께 ‘별밤지기’ 100일을 맞이했다.
이날 산들은 “오늘로 제가 DJ가 된지 100일되는 날”이라며 “매일 2시간씩 100일이면 일상이 되기 충분한 시간이다”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프라이머리 앨범에 수록된 자신의 솔로곡 ‘마중’을 선곡했다.
이후 산들은 “매일 2시간씩 꼬박 꼬박 쌓아온 산들의 ‘별밤’이 어제 기준으로 198시간이었다. 하루가 24시간이니까 약 8일을 꼬박 붙어서 옆에서 여행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1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싶다. 내가 별밤지기로서 여러분들 곁에서 좋은 이야기와 함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100일 이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산들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B1A4 멤버 신우와 공찬이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우와 공찬은 화관과 떡케익을 준비해 산들을 축하를 해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26대 별밤지기로 100일을 맞이한 산들이 속한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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