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서현진과 이민기가 관제탑 키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에서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는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 넘었다.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의 첫 입맞춤이 눈길을 끌었다. 소년으로 변한 한세계(김민석)와 서도재의 특별한 만남도 유쾌한 재미를 더했다.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가까워진 한세계와 서도재는 마침내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평범한 일상이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되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도재에게는 달라진 모습을 숨기지 않는 한세계와 어떤 얼굴의 한세계라도 한결같이 알아보는 서도재의 일상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결정적인 순간 새로운 한세계로 등장한 김민석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민기와 찰떡 호흡을 자랑한 그에게 시청자들은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을 이끌어냈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는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 넘었다.
한세계(서현진)와 서도재(이민기)의 첫 입맞춤이 눈길을 끌었다. 소년으로 변한 한세계(김민석)와 서도재의 특별한 만남도 유쾌한 재미를 더했다.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가까워진 한세계와 서도재는 마침내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평범한 일상이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되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도재에게는 달라진 모습을 숨기지 않는 한세계와 어떤 얼굴의 한세계라도 한결같이 알아보는 서도재의 일상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결정적인 순간 새로운 한세계로 등장한 김민석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민기와 찰떡 호흡을 자랑한 그에게 시청자들은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을 이끌어냈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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