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31일부터 3일간 열린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레오는 지난 5일과 6일 각각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솔로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7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음반 ‘캔버스(CANVAS)’의 발매를 기념하며 다양한 신곡을 불렀다.
2시간 넘게 이어진 공연에서 레오는 솔로 곡부터 뮤지컬 삽입곡, 신곡을 처음으로 부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 영화 OST도 부르며 환호를 얻었다.
레오는 “가수를 꿈꾸고 멤버들을 만나 빅스 레오라는 이름으로 꿈이 현실이 됐다. 솔로 콘서트도 꿈 중에 하나였는데 현실이 된 것 같아 설레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 음악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레오는 오는 11월 14일 러시아, 11월 17일 태국에서 빅스 유닛그룹 빅스 LR로 공연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8월 31일부터 3일간 열린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레오는 지난 5일과 6일 각각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솔로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7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음반 ‘캔버스(CANVAS)’의 발매를 기념하며 다양한 신곡을 불렀다.
2시간 넘게 이어진 공연에서 레오는 솔로 곡부터 뮤지컬 삽입곡, 신곡을 처음으로 부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 영화 OST도 부르며 환호를 얻었다.
레오는 “가수를 꿈꾸고 멤버들을 만나 빅스 레오라는 이름으로 꿈이 현실이 됐다. 솔로 콘서트도 꿈 중에 하나였는데 현실이 된 것 같아 설레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 음악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레오는 오는 11월 14일 러시아, 11월 17일 태국에서 빅스 유닛그룹 빅스 LR로 공연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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