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박수아(리지)가 지난 4일 방송된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 10회에서 마성의 매력을 가진 재벌가 여성으로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박수아는 극에서 선우그룹 후계자 최진혁(공마성 역)의 맞선 여성인 TN그룹 총수의 딸 강송화 역으로 출연했다.
강송화는 골프장을 맞선 장소로 정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잃지 않은 채 공마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당돌한 강송화의 모습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수아는 특별 출연의 짧은 분량에도 평소 이미지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에 보여줬던 발랄한 모습과 달리 도도한 눈빛과 말투는 강렬했다.
박수아는 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 후 배우로 전향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 초 사전제작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를 비롯해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박수아는 극에서 선우그룹 후계자 최진혁(공마성 역)의 맞선 여성인 TN그룹 총수의 딸 강송화 역으로 출연했다.
강송화는 골프장을 맞선 장소로 정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잃지 않은 채 공마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당돌한 강송화의 모습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수아는 특별 출연의 짧은 분량에도 평소 이미지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에 보여줬던 발랄한 모습과 달리 도도한 눈빛과 말투는 강렬했다.
박수아는 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 후 배우로 전향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 초 사전제작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를 비롯해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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