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홍콩배우 바이 바이허가 영화 ‘초연’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영화 ‘초연’ 기자회견이 열렸다. 부산영화제 전양준 집행위원장과 관금붕 감독, 배우 엔지 치우, 정수문, 량융치, 바이 바이허가 참석했다.
바이 바이허는 “서울에는 영화 홍보 차 간 적 있었는데, 부산과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은 처음이다. 여러 선배 배우와 감독님과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은 문화적 느낌이 충만하다. 서울과 또 다른 느낌의 도시”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많은 영화인들, 관객들과) 교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함을 표현했다.
‘초연’은 왕년의 스타이자 베테랑 여배우 위안시울링이 남편이 죽은 지 1년 만에 연극계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홍콩 영화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부산=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영화 ‘초연’ 기자회견이 열렸다. 부산영화제 전양준 집행위원장과 관금붕 감독, 배우 엔지 치우, 정수문, 량융치, 바이 바이허가 참석했다.
바이 바이허는 “서울에는 영화 홍보 차 간 적 있었는데, 부산과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은 처음이다. 여러 선배 배우와 감독님과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은 문화적 느낌이 충만하다. 서울과 또 다른 느낌의 도시”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많은 영화인들, 관객들과) 교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함을 표현했다.
‘초연’은 왕년의 스타이자 베테랑 여배우 위안시울링이 남편이 죽은 지 1년 만에 연극계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홍콩 영화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부산=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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