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가수 베이빌론이 데뷔 3년 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베이빌론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CAELO(카엘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CAELO’는 ‘천국, 하늘, 무언가에 새기다’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로, 앨범의 전체 스토리를 대표하는 단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13곡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들이 구슬로 형상화돼 보관돼 있는 베이빌론의 무의식 세계를 표현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One More Night(Feat. 빈첸)’은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 장르로, 단 하루만이라도 더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KARMA'(카르마, Feat. 버벌진트, 더 콰이엇, 테이크원, 넉살, 비와이)는 사랑에 지쳐 상대방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날 선 마음과 모든 것이 결국 너의 ‘Karma'(업)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담아낸 노래다.
베이빌론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은 제 첫 정규이자 LP 형식으로도 발매돼 세세하게 신경 쓴 부분이 많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정규 앨범은 청취자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전체적인 스토리텔링과 트랙 배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마음에 와 닿고 공감하실 수 있는 곡이 단 한 곡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베이빌론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CAELO(카엘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CAELO’는 ‘천국, 하늘, 무언가에 새기다’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로, 앨범의 전체 스토리를 대표하는 단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13곡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들이 구슬로 형상화돼 보관돼 있는 베이빌론의 무의식 세계를 표현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One More Night(Feat. 빈첸)’은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 장르로, 단 하루만이라도 더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KARMA'(카르마, Feat. 버벌진트, 더 콰이엇, 테이크원, 넉살, 비와이)는 사랑에 지쳐 상대방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날 선 마음과 모든 것이 결국 너의 ‘Karma'(업)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담아낸 노래다.
베이빌론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은 제 첫 정규이자 LP 형식으로도 발매돼 세세하게 신경 쓴 부분이 많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정규 앨범은 청취자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전체적인 스토리텔링과 트랙 배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마음에 와 닿고 공감하실 수 있는 곡이 단 한 곡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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