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예지원이 임현정의 2집 ‘가위손(리마스터링)’ 앨범의 타이틀곡 ‘첫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임현정은 오는 9일 정오 20년만에 2집 ‘가위손(리마스터링)’ 앨범을 발표해 팬들과 조우한다. 이에 앞서 배우 예지원이 출연한 타이틀곡 ‘첫사랑’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세장의 스틸컷에는 지적인 분위기와 표정으로 턱을 괴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예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휴양지의 한 장소 처럼 꾸며진 실내 공간에서 책을 보는 컷과 흰색 드레스를 입고 젖은 머리를 만지며 허공을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임현정은 지난달 12일 전인권과 듀엣으로 리메이크한 2집 수록곡 ‘내가 지금껏’ 발매 이후 한달 여만에 ‘2집 가위손 (리마스터링)’ 발매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마스터 앨범으로 선보이는 2집 앨범 ‘가위손’은 지난 199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스테디셀러 음원이 다수 수록된 앨범이다.
총 11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전곡이 임현정 작사, 작곡, 편곡으로 채워져있다. 따듯한 감성과 삶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2집 가위손’ 앨범이 20여년만에 재탄생돼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현정은 데뷔 때부터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으로 각인됐다. 특히 2, 3, 4, 5집은 당시로는 드물게 섬세한 오케스트라 편곡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대중과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첫사랑’ 등은 요즘도 꾸준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스테디셀러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임현정은 지난 4월 ‘사랑이 온다’를 발표하고 5개월만에 전인권과 듀엣으로 리메이크 한 ‘내가 지금껏’을 발표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임현정은 오는 9일 정오 20년만에 2집 ‘가위손(리마스터링)’ 앨범을 발표해 팬들과 조우한다. 이에 앞서 배우 예지원이 출연한 타이틀곡 ‘첫사랑’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세장의 스틸컷에는 지적인 분위기와 표정으로 턱을 괴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예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휴양지의 한 장소 처럼 꾸며진 실내 공간에서 책을 보는 컷과 흰색 드레스를 입고 젖은 머리를 만지며 허공을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임현정은 지난달 12일 전인권과 듀엣으로 리메이크한 2집 수록곡 ‘내가 지금껏’ 발매 이후 한달 여만에 ‘2집 가위손 (리마스터링)’ 발매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마스터 앨범으로 선보이는 2집 앨범 ‘가위손’은 지난 199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스테디셀러 음원이 다수 수록된 앨범이다.
총 11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전곡이 임현정 작사, 작곡, 편곡으로 채워져있다. 따듯한 감성과 삶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2집 가위손’ 앨범이 20여년만에 재탄생돼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현정은 데뷔 때부터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으로 각인됐다. 특히 2, 3, 4, 5집은 당시로는 드물게 섬세한 오케스트라 편곡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대중과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첫사랑’ 등은 요즘도 꾸준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스테디셀러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임현정은 지난 4월 ‘사랑이 온다’를 발표하고 5개월만에 전인권과 듀엣으로 리메이크 한 ‘내가 지금껏’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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