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 3종은 ‘먹부림 드라마’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음식들과 어우러진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공개된 가로 포스터에는 갖가지 과일과 채소, 피자 등이 가득한 풀밭 위에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5명의 배우들이 누워있다.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복숭아, 바나나 등 과일을 한아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복승아’가 상징하는 건강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테이블 위에서 5명의 배우들이 점프를하고 있다. 음식이 날아다니는 상황 속에 배우들의 다양한 점프 포즈가 부각돼 기대감을 높인다.
세로 포스터에는 배우들이 각자 하나의 음식을 들고서 기대감에 가득 찬 표정을 하고 있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해시태그를 통해 한 마디로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와 먹방을 담는다. 지난해 화제의 예능 드라마 ‘보그맘’MBC)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7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 3종은 ‘먹부림 드라마’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음식들과 어우러진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공개된 가로 포스터에는 갖가지 과일과 채소, 피자 등이 가득한 풀밭 위에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5명의 배우들이 누워있다.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복숭아, 바나나 등 과일을 한아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복승아’가 상징하는 건강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와 먹방을 담는다. 지난해 화제의 예능 드라마 ‘보그맘’MBC)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