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14일 정오 공식 SNS에 콘서트 예고 영상을 올리면서 팬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마련하는 단독 공연이다.
제니는 “우리의 첫 서울 콘서트를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수 역시 “데뷔 후 처음 여는 서울 콘서트인만큼 우리 모두 열심히, 신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랙핑크는 해외팬들을 위해 콘서트 일정을 유창한 영어로 소개했다. 멤버들은 “체조경기장에서 만나자”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블랙핑크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다른 열정과 의욕으로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일과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마련하는 단독 공연이다.
제니는 “우리의 첫 서울 콘서트를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수 역시 “데뷔 후 처음 여는 서울 콘서트인만큼 우리 모두 열심히, 신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랙핑크는 해외팬들을 위해 콘서트 일정을 유창한 영어로 소개했다. 멤버들은 “체조경기장에서 만나자”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블랙핑크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다른 열정과 의욕으로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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