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 잔만 더 하면’은 향수를 자극하는 빈티지한 사운드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멜로디, 섬세하고 애절한 박보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알엔비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무심한 연인을 보며 느끼는 불안함을 ‘한잔’이라는 테마로 표현했다.
“한 잔, 또 기울이다 취해버린 이 밤” “섣불리 내 맘 얘기 했다간 혹시 그만하자 말할까 무서워” “매 순간 서로의 생각에 빠져서 둘만 보이던 때가 생각이 나” 등 이별통보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섬세한 가사로 묘사했다.
‘한 잔만 더 하면’의 뮤직비디오는 VCR과 비디오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질감으로 만들어졌다. 박보람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해 남자 친구의 달라진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익살스러운 몸짓과 표정으로 나타낸다.
올해 발표한 ‘애쓰지마요’, ‘괜찮을까’로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굳힌 박보람은 신곡 ‘한 잔만 더 하면’를 통해 한층 더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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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한 잔만 더 하면’ 콘셉트 이미지./ 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가수 박보람의 신곡 ‘한 잔만 더 하면’이 14일 정오 베일을 벗는다.‘한 잔만 더 하면’은 향수를 자극하는 빈티지한 사운드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멜로디, 섬세하고 애절한 박보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알엔비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무심한 연인을 보며 느끼는 불안함을 ‘한잔’이라는 테마로 표현했다.
“한 잔, 또 기울이다 취해버린 이 밤” “섣불리 내 맘 얘기 했다간 혹시 그만하자 말할까 무서워” “매 순간 서로의 생각에 빠져서 둘만 보이던 때가 생각이 나” 등 이별통보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섬세한 가사로 묘사했다.
‘한 잔만 더 하면’의 뮤직비디오는 VCR과 비디오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질감으로 만들어졌다. 박보람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해 남자 친구의 달라진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익살스러운 몸짓과 표정으로 나타낸다.
올해 발표한 ‘애쓰지마요’, ‘괜찮을까’로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굳힌 박보람은 신곡 ‘한 잔만 더 하면’를 통해 한층 더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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