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임정은이 단편 영화 ‘전입’에 출연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3일 “임정은이 단편영화 ‘전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입’은 지현과 아들 예준이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위장전입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임정은은 주인공 지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이후 KBS ‘적도의 남자’ ‘드라마 스페셜 - 유리감옥’ ‘루비반지’ 등의 드라마와 영화 ‘내 사랑’ ‘음치 클리닉’ ‘그래, 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무지개 여신’에도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