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 이상민, 유경욱, 김일중의 환호를 부른 뉴(new)카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 1일 방송된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는 올드(old)카와 뉴(new)카의 드래그 ‘세대 전쟁’이 펼쳐졌다.
국내 후륜 스포츠카의 대명사 ‘제네시스 쿠페’를 몰고 등장한 한 플레이어는 8강 레이스부터 기어 실수 없이 차분한 경기를 보여줬다. 자신의 스피드를 십분 자랑하며 단숨에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난 또 다른 뉴카와의 단판 승부에서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놀라운 경기 컨트롤력으로 8회의 왕좌를 차지했다.
이에 세 MC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특히 유경욱은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스타트부터 기어 실수 없이 끝까지 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 대표 레이서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우승자의 질주는 서킷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저스피드’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1일 방송된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는 올드(old)카와 뉴(new)카의 드래그 ‘세대 전쟁’이 펼쳐졌다.
국내 후륜 스포츠카의 대명사 ‘제네시스 쿠페’를 몰고 등장한 한 플레이어는 8강 레이스부터 기어 실수 없이 차분한 경기를 보여줬다. 자신의 스피드를 십분 자랑하며 단숨에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난 또 다른 뉴카와의 단판 승부에서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놀라운 경기 컨트롤력으로 8회의 왕좌를 차지했다.
이에 세 MC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특히 유경욱은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스타트부터 기어 실수 없이 끝까지 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 대표 레이서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우승자의 질주는 서킷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저스피드’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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