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 만나 “‘배엠’을 들은 분들이 ‘배엠’ 하는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빌보드는 모모랜드가 ‘배엠’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줬던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주목했다. 리더 혜빈은 “음반 제목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처럼 여러 분장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뿜뿜’과 ‘배엠’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반응도 전했다. 제인은 “매우 놀랍다. 내가 모모랜드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이 곡이 정말 우리 곡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신기하다”고 답했다.
주이는 ‘배엠’을 들은 사람들이 어떤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한 마디로 대답하겠다. 배엠!”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번 인터뷰에서 빌보드는 모모랜드가 ‘배엠’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줬던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주목했다. 리더 혜빈은 “음반 제목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처럼 여러 분장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뿜뿜’과 ‘배엠’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반응도 전했다. 제인은 “매우 놀랍다. 내가 모모랜드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이 곡이 정말 우리 곡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신기하다”고 답했다.
주이는 ‘배엠’을 들은 사람들이 어떤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한 마디로 대답하겠다. 배엠!”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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