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선미 컴백 예고 포스터. /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선미 컴백 예고 포스터. /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선미의 컴백 쇼케이스 공연이 매진을 기록했다.

29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예매를 시작한 선미의 컴백 쇼케이스 ‘워닝(WARNING)’의 티켓이 30초 만에 모두 팔려 나갔다.

이번 쇼케이스는 선미의 새 미니음반 ‘워닝’이 발매되는 오는 9월 4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대현동에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선미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여는 쇼케이스라 일찍부터 화제가 됐다.

29일 공개된 예고 사진과 영상은 새 음반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든다. 특히 예고 영상에 배경음으로 담긴 선미의 허밍이 타이틀곡 ‘사이렌’ 멜로디를 미리 알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팬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

선미는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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