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방송되는 ‘뜻밖의 Q’에서는 해외 진출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팝송을 이용한 퀴즈를 통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엿봤던 ‘뜻밖의 Q’가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목표로 삼은 것. 이날 방송에서는 외국인 Q플레이어들과 해외 포맷 판매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사유리, 아비가일, 그렉, 페트리, 우메이마가 “글로벌 ‘뜻밖의 Q’ 렛츠 기릿~!”이란 구호와 함께 외국인 Q플레이어 군단으로 출격해 ‘이모티콘 퀴즈’에 도전했다. 이들은 국경을 초월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해 거침없이 평가했다.
해외 포맷 판매 전문가들도 진단을 내린다. 이들은 외국인 Q플레이어 군단의 녹화를 지켜보고 ‘뜻밖의 Q’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냉정하게 판단해 이번 프로젝트의 성패 여부를 알려줄 전망이다.
외국인 Q플레이어 군단과 해외 포맷 전문가들이 함께한 ‘뜻밖의 Q’ 해외 진출 프로젝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25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