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잡지 퍼스트룩(1st Look) 161호를 통해 배우 차인하의 화보 인터뷰가 24일 공개됐다.
차인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의 남자 사람 친구 황재민 역으로 캐스팅돼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차인하는 처음으로 경험한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꿈에 대해 말했다.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는 그는 “사람의 표정, 몸짓, 대사를 집중해서 따라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디”고 밝혔다.
이어 “한 번 본 영화를 수십 번 돌려 보면서 어떨 때는 소리만 듣기도 하고 어떨 때는 배경 장면만 살펴보고 또 어떨 때는 배우 한 사람만 집중해 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연기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차인하가 출연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취업준비생 길오솔(김유정)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이 만나 펼치는 로맨스다. 차인하는 극 중 윤활유 같은 존재로 김유정과 신선한 호흡을 선보이며 올해 슈퍼 루키로 반열에 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인하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똑 부러지던 셰프 역할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이어 SBS ‘기름진 멜로’에서는 조폭 출신 요리사 봉치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른 바 ‘빨간 머리 요리사’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사전 제작 드라마 KBS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극중 PK그룹 자율주행차 팀원 황지용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차인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김유정의 남자 사람 친구 황재민 역으로 캐스팅돼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차인하는 처음으로 경험한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꿈에 대해 말했다.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는 그는 “사람의 표정, 몸짓, 대사를 집중해서 따라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디”고 밝혔다.
이어 “한 번 본 영화를 수십 번 돌려 보면서 어떨 때는 소리만 듣기도 하고 어떨 때는 배경 장면만 살펴보고 또 어떨 때는 배우 한 사람만 집중해 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연기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차인하가 출연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취업준비생 길오솔(김유정)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이 만나 펼치는 로맨스다. 차인하는 극 중 윤활유 같은 존재로 김유정과 신선한 호흡을 선보이며 올해 슈퍼 루키로 반열에 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인하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똑 부러지던 셰프 역할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이어 SBS ‘기름진 멜로’에서는 조폭 출신 요리사 봉치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른 바 ‘빨간 머리 요리사’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사전 제작 드라마 KBS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극중 PK그룹 자율주행차 팀원 황지용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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