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음반 수록곡이 모두 KBS 심의를 통과했다.
23일 KBS 가요 심의실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음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실리는 7곡의 신곡과 영상을 통해 공개된 ‘유로피아(Euphoria)’, 리믹스곡 5곡 모두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심의를 통과한 노래들은 라디오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재생될 수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주요 노래들을 담고 있는 콘셉트 음반이다. 음악, 스토리, 가사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만남과 사랑으로부터 자아를 찾아가는 감정의 흐름을 따른다.
방탄소년단은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25일과 26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공연은 북미, 유럽, 일본 등 16개 도시에서도 이어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3일 KBS 가요 심의실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음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실리는 7곡의 신곡과 영상을 통해 공개된 ‘유로피아(Euphoria)’, 리믹스곡 5곡 모두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심의를 통과한 노래들은 라디오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재생될 수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주요 노래들을 담고 있는 콘셉트 음반이다. 음악, 스토리, 가사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만남과 사랑으로부터 자아를 찾아가는 감정의 흐름을 따른다.
방탄소년단은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25일과 26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공연은 북미, 유럽, 일본 등 16개 도시에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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