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JTBC ‘아는 형님’으로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린다.
21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오는 23일 ‘아는 형님’ 녹화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참여한다. 신정환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11개월 만으로 룰라의 멤버이자 ‘아는 형님’의 MC인 이상민과의 인연으로 ‘아는 형님’에 이번 녹화를 함께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긴 시간 자숙하다 지난해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지만 프로그램은 1%도 안 되는 시청률로 종영했다.
‘아는 형님’은 신정환의 두 번째 복귀 심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오는 9월 1일 전파를 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1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오는 23일 ‘아는 형님’ 녹화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참여한다. 신정환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11개월 만으로 룰라의 멤버이자 ‘아는 형님’의 MC인 이상민과의 인연으로 ‘아는 형님’에 이번 녹화를 함께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긴 시간 자숙하다 지난해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지만 프로그램은 1%도 안 되는 시청률로 종영했다.
‘아는 형님’은 신정환의 두 번째 복귀 심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오는 9월 1일 전파를 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