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funE 예능프로그램 ‘스쿨어택 2018’에는 모모랜드와 개성 넘치는 학생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이는 이날 “룸메이트가 자면서 노래를 불러 밤마다 무섭다”는 한 학생의 사연을 듣고는 “사실 모모랜드 내에서도 살벌한 잠버릇을 가진 친구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루는 밤에 화장실을 가다가 데이지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받아 주질 않더라. 사실은 눈을 뜨고 자고 있었다”고 그 모습을 즉석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민들었다.
이에 은지원은 “내가 학교 다닐 때 제일 부러워했던 학생이었다. 연습한 거냐”고 물었고 데이지는 “저도 몇 년간 훈련을 해서 얻은 스킬”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스쿨어택 2018’의 모모랜드 편은 오는 20일 밤 9시 SBS funE, 21일 밤 8시 30분 SBS MTV, 26일 SBS Plu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