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이 오는 9월 2일 ‘구/원’의 추가 개최를 확정하며 ‘구/원’ 시리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구/원’은 구원찬의 단독 콘서트 시리즈로, 매년 개최될 프로젝트다. 지난 9일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9월 1일 홍대 생기스튜디오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구원찬이 데뷔 후 발매한 EP 앨범 3장의 모든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공연이다. ‘Format”방향’의 편곡을 맡았던 ‘Fisherman’과 ‘Humbert’가 공연에 직접 참여해 각각 다른 셋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피치스레이블은 “이번 공연은 구원찬이 직접 콘셉트부터 공연 타이틀, 무대 구성, 브이제잉 영상까지 참여했다. 첫 공연 시리즈의 시작이 성공적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만족스러운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구/원’의 추가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구/원’은 구원찬의 단독 콘서트 시리즈로, 매년 개최될 프로젝트다. 지난 9일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9월 1일 홍대 생기스튜디오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구원찬이 데뷔 후 발매한 EP 앨범 3장의 모든 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공연이다. ‘Format”방향’의 편곡을 맡았던 ‘Fisherman’과 ‘Humbert’가 공연에 직접 참여해 각각 다른 셋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피치스레이블은 “이번 공연은 구원찬이 직접 콘셉트부터 공연 타이틀, 무대 구성, 브이제잉 영상까지 참여했다. 첫 공연 시리즈의 시작이 성공적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만족스러운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구/원’의 추가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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