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황신혜와 딸 모델 이진이의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됐다.
황신혜와 이진이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해 친구 같은 모녀의 일상을 보여줬다.
콩가루와 각종 견과류를 넣어 직접 만든 음료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한 모녀는 함께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 등 친근하면서도 재미있는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진이는 집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며 황신혜와 함께 춤을 추고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며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진이는 “엄마가 젊고 건강하면 같이 할 수 있는 게 많은데 가끔은 어디까지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진이의 말처럼 황신혜는 20대 딸과 끊임없이 경쟁하며 자기 관리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귀여운 관리갑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이는 최근 영화 ‘엑스텐’에 캐스팅 돼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황신혜와 이진이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해 친구 같은 모녀의 일상을 보여줬다.
콩가루와 각종 견과류를 넣어 직접 만든 음료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한 모녀는 함께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 등 친근하면서도 재미있는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진이는 집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며 황신혜와 함께 춤을 추고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며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진이는 “엄마가 젊고 건강하면 같이 할 수 있는 게 많은데 가끔은 어디까지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진이의 말처럼 황신혜는 20대 딸과 끊임없이 경쟁하며 자기 관리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귀여운 관리갑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이는 최근 영화 ‘엑스텐’에 캐스팅 돼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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