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과 이정신이 31일 나란히 군 생활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이날 각기 다른 부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5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에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계획이다. 두 사람 모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으로, 당사자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은 모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강민혁과 이정신은 입소 전날인 지난 30일 머리를 짧게 깎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고 “다녀오겠습니다”, “고마워요” 등의 인사를 남겼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동반 화보와 팬미팅 등으로 팬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의 입소로 씨엔블루에는 이종현만 남았다. 정용화는 지난 3월에 입대해 현재 2군단 702특공연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이종현은 올해 하반기 입대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두 사람은 이날 각기 다른 부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5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에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계획이다. 두 사람 모두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으로, 당사자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은 모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강민혁과 이정신은 입소 전날인 지난 30일 머리를 짧게 깎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고 “다녀오겠습니다”, “고마워요” 등의 인사를 남겼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동반 화보와 팬미팅 등으로 팬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의 입소로 씨엔블루에는 이종현만 남았다. 정용화는 지난 3월에 입대해 현재 2군단 702특공연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이종현은 올해 하반기 입대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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