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유병재가 유시민 작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마도 낚시 패키지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은 유시민 작가와 유병재가 함께 한다.
막내로 합류한 유병재는 부산항 집결지에 모여 유독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바로 유시민 작가 때문.
유병재는 유시민을 만나자마자 “선생님을 보기 위해 스케줄까지 정리했다”며 ‘성공한 팬’으로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심지어 그는 “유시민 선생님과의 낚시를 위해 3주 전부터 트레이닝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78학번 유시민과 88년생 유병재는 까마득한 나이 차로 서로 편할 수만은 없는 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병재의 남다른 ‘팬심’ 덕분에 두 사람은 29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만들어갔다는 후문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마도 낚시 패키지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은 유시민 작가와 유병재가 함께 한다.
막내로 합류한 유병재는 부산항 집결지에 모여 유독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바로 유시민 작가 때문.
유병재는 유시민을 만나자마자 “선생님을 보기 위해 스케줄까지 정리했다”며 ‘성공한 팬’으로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심지어 그는 “유시민 선생님과의 낚시를 위해 3주 전부터 트레이닝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78학번 유시민과 88년생 유병재는 까마득한 나이 차로 서로 편할 수만은 없는 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병재의 남다른 ‘팬심’ 덕분에 두 사람은 29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만들어갔다는 후문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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