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을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이하 GMF 2018)의 1차 라인업이 24일 공개됐다.
지금까지 GMF의 인기를 견인해온 대표 아티스트들이 1차 라인업에도 대거 등장했다. 6집 ‘long way’를 발표한 페퍼톤스는 12번째로 출연한다. GMF의 봄 버전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헤드라이너로 압도적인 공연을 펼친 소란과 윤하 역시 나란히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GMF의 환경 캠페인 ‘eARTh’를 담당해온 노리플라이와 순도 높은 브랜드 공연으로 정평이 난 쏜애플도 신곡과 함께 가을의 청량함을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선물’‘You’‘욕심’에 이어 최근 ‘동화’까지 정상에 올린 GMF의 새로운 간판 타자 멜로망스와 발표하는 노래마다 1위를 석권하며 음원 차트의 경향을 뒤바꾼 볼빨간사춘기가 처음으로 같은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른다.
GMF2017 ‘최고의 루키’에서 이젠 음원, 공연 시장의 블루칩으로 거듭난 폴킴과 내놓는 곡들마다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김나영, 양다일, 윤딴딴, 마인드유, 빌리어코스티, 위아영 등도 만날 수 있다.
라인업 중 관심을 모으는 또 다른 이름은 ‘아시아의 별’ 보아다. 이번 GMF2018은 보아의 국내 음악 페스티벌 첫 출연이다.
카더가든, 아도이, 소수빈, 죠지 등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튠업’ 19기 아티스트들이 모두 등장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GMF2018은 오는 10월 20~21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금까지 GMF의 인기를 견인해온 대표 아티스트들이 1차 라인업에도 대거 등장했다. 6집 ‘long way’를 발표한 페퍼톤스는 12번째로 출연한다. GMF의 봄 버전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헤드라이너로 압도적인 공연을 펼친 소란과 윤하 역시 나란히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GMF의 환경 캠페인 ‘eARTh’를 담당해온 노리플라이와 순도 높은 브랜드 공연으로 정평이 난 쏜애플도 신곡과 함께 가을의 청량함을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선물’‘You’‘욕심’에 이어 최근 ‘동화’까지 정상에 올린 GMF의 새로운 간판 타자 멜로망스와 발표하는 노래마다 1위를 석권하며 음원 차트의 경향을 뒤바꾼 볼빨간사춘기가 처음으로 같은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른다.
GMF2017 ‘최고의 루키’에서 이젠 음원, 공연 시장의 블루칩으로 거듭난 폴킴과 내놓는 곡들마다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김나영, 양다일, 윤딴딴, 마인드유, 빌리어코스티, 위아영 등도 만날 수 있다.
라인업 중 관심을 모으는 또 다른 이름은 ‘아시아의 별’ 보아다. 이번 GMF2018은 보아의 국내 음악 페스티벌 첫 출연이다.
카더가든, 아도이, 소수빈, 죠지 등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튠업’ 19기 아티스트들이 모두 등장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GMF2018은 오는 10월 20~21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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