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Plus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이하 ‘음담패썰’)의 막내 마이크로닷이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줄임말로 음식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차트 토크쇼. 이날 방송에서는 ‘위장상륙작전 : 전쟁 음식의 서막’을 주제로, 전쟁 속에서 활약한 놀라운 음식들이 공개된다. 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마이크로닷의 발음이 꼬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마이크로닷은 전쟁 통에 발명된 세계적인 음료수를 설명하던 중 지금도 ‘따봉’인 음료라고 운을 뗐고, 김준현과 권혁수로 하여금 추억의 ‘따봉’ CF를 찰지게 재현시키는 등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내용을 소개하던 중 발음이 꼬이며 말을 더듬는 등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권혁수가 또 한번 “따봉”을 외치며 마이크로닷의 실수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또 마이크로닷은 큰형님 ‘김준현’의 “미식가가 영어로 뭐냐”는 질문에 “피그(PIG: 돼지)”라고 답하는 등 두 형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입담을 과시하며 떠오르는 예능인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음담패썰’은 토요일 오후 8시 SBS Plus,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SBS funE, 오후 1시 30분 SBS MTV에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줄임말로 음식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차트 토크쇼. 이날 방송에서는 ‘위장상륙작전 : 전쟁 음식의 서막’을 주제로, 전쟁 속에서 활약한 놀라운 음식들이 공개된다. 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마이크로닷의 발음이 꼬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마이크로닷은 전쟁 통에 발명된 세계적인 음료수를 설명하던 중 지금도 ‘따봉’인 음료라고 운을 뗐고, 김준현과 권혁수로 하여금 추억의 ‘따봉’ CF를 찰지게 재현시키는 등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내용을 소개하던 중 발음이 꼬이며 말을 더듬는 등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권혁수가 또 한번 “따봉”을 외치며 마이크로닷의 실수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또 마이크로닷은 큰형님 ‘김준현’의 “미식가가 영어로 뭐냐”는 질문에 “피그(PIG: 돼지)”라고 답하는 등 두 형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입담을 과시하며 떠오르는 예능인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음담패썰’은 토요일 오후 8시 SBS Plus,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SBS funE, 오후 1시 30분 SBS M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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