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 / 사진제공=KMS글로벌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 / 사진제공=KMS글로벌
빙고뮤직 개발 서비스사 KMS 글로벌이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에 1만명의 관객들이 운집해 베트남 한류를 뜨겁게 달궜다”고 10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7군 컨벤션센터 SECC 야외 공연장에서 한국과 베트남 7팀의 아티스트가 펼친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 인 호치민’(Bingo Music World Festival in Ho Chi Minh)에 1만명의 관객들이 운집해 현지 경찰들이 대거 투입됐다.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은 ‘빙고뮤직코인’의 토큰 제너레이션 이벤트(T.G.E) 일환으로 글로벌 음원 플랫폼 ‘빙고뮤직’의 베트남 진출을 알렸다.

공연을 주최한 김민수 빙고뮤직 개발 서비스사 KMS 글로벌 대표는 개막 인사를 통해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음원 플랫폼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드림캐쳐, 사무엘, 현아 등이 참석했다.



이어 김 대표는 “7월 27~28일 빙고뮤직과 함께 하는 해운대 힙합 페스티벌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며 “암호화폐 최초로 스타그램코인으로 사전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알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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