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홍종현이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연출 정정화, 극본 양혁문)에 출연한다. 1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소속사 씨제스는 10일 “홍종현이 ‘절대그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번 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 ‘제로나인’이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다.
극 중 홍종현은 츤데레 매력을 지닌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았다. 신인시절부터 7년간 사귄 여자친구 ‘엄다다’가 유일한 숨통이자 약점인 캐릭터로 갑자기 등장한 ‘제로나인’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첫 촬영을 앞두고 홍종현은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다. 현대극은 더욱 오랜만이라 많이 설레고 긴장도 된다. 좋은 배우, 제작진을 만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애절한 순애보를 지닌 인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소속사 씨제스는 10일 “홍종현이 ‘절대그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번 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 ‘제로나인’이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다.
극 중 홍종현은 츤데레 매력을 지닌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았다. 신인시절부터 7년간 사귄 여자친구 ‘엄다다’가 유일한 숨통이자 약점인 캐릭터로 갑자기 등장한 ‘제로나인’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첫 촬영을 앞두고 홍종현은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다. 현대극은 더욱 오랜만이라 많이 설레고 긴장도 된다. 좋은 배우, 제작진을 만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애절한 순애보를 지닌 인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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