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후반부를 달려가는 SBS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29, 30회 방송은 수도권 기준으로 7.1%,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와 복수전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풍(이준호)과 단새우(정려원)의 비밀 연애가 들통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헝그리웍’에서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은 채설자(박지영)와 오맹달(조재윤)에게 걸리고 말았다. 채설자와 오맹달 또한 몰래 데이트를 하고 있던 상황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두 커플의 모습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장면은 채설자를 사이에 둔 왕춘수(임원희)와 오맹달이 멱살잡이였다.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헝그리웍’과 ‘화룡점정’의 요리 대결이 또 한 번 펼쳐지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호텔 시위권을 손에 넣은 두칠성(장혁)이 반격을 시작해 서풍과 두칠성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29, 30회 방송은 수도권 기준으로 7.1%,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와 복수전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풍(이준호)과 단새우(정려원)의 비밀 연애가 들통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헝그리웍’에서 데이트를 하던 두 사람은 채설자(박지영)와 오맹달(조재윤)에게 걸리고 말았다. 채설자와 오맹달 또한 몰래 데이트를 하고 있던 상황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두 커플의 모습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장면은 채설자를 사이에 둔 왕춘수(임원희)와 오맹달이 멱살잡이였다.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헝그리웍’과 ‘화룡점정’의 요리 대결이 또 한 번 펼쳐지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호텔 시위권을 손에 넣은 두칠성(장혁)이 반격을 시작해 서풍과 두칠성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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